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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자들 재테크는 부동산, 평균 보유 규모 29억
1978년 반포 모습. 부자들은 70~80년대에 주로 강남에서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다. [자료 서울역사박물관] 한때 아파트 10채를 보유했던 재력가 이모(66·서울 반포동)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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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위 공직자가 사랑한 동네는?②대치동 편
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현재 대한민국 전체 인구(5107만9400명)의 19.4%(약 990만9400명)가 서울에 산다. 서울 강남 3구(강남·서초·송파)에 사는 사람은 전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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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위 공직자들이 사랑한 동네는?
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현재 대한민국 전체 인구(5107만9400명)의 19.4%(약 990만9400명)가 서울에 산다. 서울 강남 3구(강남·서초·송파)에 사는 사람은 전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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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주민 "이선애 헌법재판관 후보자, 강남 부동산 투기 의혹"
이선애 헌법재판관 후보자 [중앙DB] 13일 퇴임한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후임으로 지명된 이선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서울 강남 아파트에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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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은마 지하상가 맛있는 지도] 대치동 엄마들이 인정한 맛있는 지하세계
여러 개의 상가가 모여있는 은마아파트 풍경. 은마 지하상가는 1979년 이후 지금까지 대치동 일대에서 명성을 유지해 왔다.강남통신이 ‘맛있는 골목’을 찾아 나섭니다. 오래된 맛집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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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집 나눠 두 채로…매력 큰 ‘1+1 재건축’
서울 반포동 삼호가든 3차 136㎡(이하 전용면적)형 아파트를 갖고 있는 이모(60)씨는 최근 조합원 분양 신청에서 새 아파트 두 채를 받기로 했다. 59㎡형과 42㎡형이다. 기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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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집 나눠 두 채로…매력 큰 ‘1+1 재건축’
서울 반포동 삼호가든 3차 136㎡(이하 전용면적)형 아파트를 갖고 있는 이모(60)씨는 최근 조합원 분양 신청에서 새 아파트 두 채를 받기로 했다. 59㎡형과 42㎡형이다. 기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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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이름을 걸고 한판 승부…역·도로·아파트 ‘이름 전쟁'
유도 경기에서는 ‘한판’ ‘절반’ ‘유효’ 등으로 승부를 가립니다. 이기기 위해 선수들은 있는 힘을 다해 싸우죠. 스포츠 경기에서만 승부가 벌어지는 건 아닙니다. 사회 곳곳에서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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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 스토리] 강남맘, 판교로 간 까닭은
강남 인구 이동 리포트① 강남의 인구 변화를 2회에 걸쳐 소개합니다. 최근 10년간의 통계청 주민 전·출입 자료와 인구동향을 분석했습니다. 1회에선 강남구에서 이주한 인구가 어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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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치동 10년 만의 재건축 입주 … 학교 학급 수 늘고, 상권 활기
총 17개 동 1608가구가 입주할 예정인 대치동 대치팰리스 아파트(구 청실아파트). 지난 2일 이곳은 이사하는 입주민으로 분주했다. [김경록 기자]지난달 24일 서울 대치동 래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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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 압구정·대치·개포동 아파트 재건축사업 '봄 기지개'
서울 강남권의 주요 아파트가 본격적으로 재건축사업에 나선다. 사진은 최근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압구정동 현대아파트. 황의영 기자 서울 강남구에서 굵직한 아파트 재건축사업들이 잇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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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치동 빅 3' 우성·선경·미도 재건축 잰걸음
[황의영기자] 서울 강남구 대치동 '빅3'로 불리는 우성·선경·미도아파트가 본격적으로 재건축을 추진한다. 서울 강남구청에 따르면 대치동 우성아파트(1140가구)가 지난 14일 재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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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원 의존형 상권 … 카페도 한의원도 다 학원 따라 오더라
학원 많다고 학생만 많은 게 아니다. 학부모가 따라온다. 학부모가 북적이니 붐비는 곳이 또 있다. 한의원이다. 공부 체력 키워주려는 엄마가 몰린다. 대신 얼씬도 못하는 게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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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 클릭] 동별 전셋값 1위는 역삼동, 아파트로는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강남의 전셋값 지도가 바뀌고 있다. 강남 전셋값 상승을 주도하는 지역이 과거 대치동·압구정동에서 역삼동·반포동 등으로 이동한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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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"세제 개편" 발언에 촉각 곤두세우는 강남
현오석 경제부총리가 지난 8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"재산세·종부세 같은 보유세제 개편방안을 검토해 보겠다"고 발언하자 강남 일각에선 "종부세를 인상하려는 게 아니냐"는 우려 섞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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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 스토리] 박근혜정부 파워 엘리트 어디에 사나
정권이 바뀔 때마다 새롭게 부상한 파워 엘리트 그룹의 면면이 어떠한지 세상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집니다. 출신지와 학연 등 인맥이 중요한 사회라 그런가 봅니다. 그렇다면 거주지는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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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막겠다" vs "열어라" 법원도 못 막은 주차갈등 2R 결과는
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 단지 앞 상가 외벽에 상인번영회가 걸어 놓은 현수막. 주차 차단기를 둘러싼 갈등이 법원까지 갔지만 아직 해결되지 못했다. 김경록 기자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 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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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세 대출금리보다 싼 월세 아파트 등장
연일 전셋값이 치솟는 가운데 20일 오후 송파구 잠실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 매물 시세표가 붙어 있다.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날 전월세 폭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각종 규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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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·서초구로 이동 현상 여전 … 규모는 점차 줄어
“4년 넘게 외국 생활을 한 아이들이 한국 학교에 잘 적응할지 걱정돼 해외파 학생 많은 곳으로 이사 왔어요. 특목고 많이 보내는 중학교와 대입 실적 좋은 고등학교가 가까운 것도 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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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 도시에서 명당이란 … 학군·교통 좋아 살기 편한 곳
강남의 풍수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있다. 바로 한보의 정태수(90) 전 회장이다. 지금은 해외도피 중인 범법자 신세지만 1980~90년대만 해도 재계는 물론 정계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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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 스토리] 강남의 명당 아파트를 공개합니다
대동여지도에 강남 아파트 그림을 합성했습니다. 풍수무전미(風水無全美). 옛말에, 풍수에 완전한 명당은 없다고 합니다. 자연과 어울려 살았던 시절에도 확고하게 정해진 명당은 없었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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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책 따른 카멜레온 전략…8학군의 중심으로
1982년 대치동 은마아파트 앞을 지나가는 사람들. [사진 한미사진미술관]정부는 1970년대 강남을 개발하면서 도심에 있던 명문 학교를 대거 강남으로 옮겼다. 76년 경기고가 삼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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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교육에 엇갈린 희비…대치 지고 반포 떴다
[권영은기자] 집값은 학원 나름? 서울 강남권의 대표적 사교육 1번지로 꼽히는 대치동과 신흥 인기주거지역으로 떠오른 반포동. 이들 두 곳의 집값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.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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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치동도 3000만원선 깨졌다
국내 대표적인 부자 동네인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아파트값이 3.3㎡당 300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.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번지는 대치동 아파트의 3.3㎡당(공급면적 기준) 평균